12월 12일 주식+외환 수익 및 매매 일지 (체크 사항 및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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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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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는 미국 달러가 유로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은행(FOMC)의 회의와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발생한 것으로, 시장 참가자들이 이들 이벤트에 대한 기대로 인해 신중한 자세를 보였습니다.

 

현재 미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주에 예정된 CPI 발표와 연준의 FOMC 회의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인플레이션 기대가 낮아졌습니다. 연방준비은행의 11월 소비자 전망 조사에 따르면, 향후 1년 동안의 인플레이션 기대율이 3.4%로 전월보다 낮아지면서 시장 예상치도 하회했습니다.

 

3년과 5년 동안의 기대 인플레이션도 각각 3.0%와 2.7%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로 인해 물가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오는 12일 발표될 11월 CPI 역시 둔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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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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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유로운 BOJ

일본은행(BOJ) 관료들은 이번 회의에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할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있음. 아직 임금 상승이 지속 가능한 인플레이션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증거가 충분치 않다는 판단. 빠르면 다음 주 예정된 금정위에서 마이너스 금리가 철회될 수도 있다는 추측이 최근 시장에서 제기됐지만 BOJ는 현재의 통화부양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 BOJ 관료들은 견조한 임금 상승세를 확인할 때까지 좀 더 기다린다 해도 그 비용이 크지 않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음

 

2) 미국채 중립 권고

FOMC 금리 결정을 앞두고 모간스탠리와 소시에테제네랄 등은 미국채 롱 포지션에서 중립으로의 전략 전환을 조언. 골드만삭스는 미국 경제 전망이 상대적으로 견조해 미국채 장기물 금리가 현 수준에서 더 하락하긴 어려워 보인다고 진단. JP모간은 연준이 성명서에서 긴축적 기조를 유지하고 점도표 상 2024년 총 50bp 인하만을 예고할 가능성이 있다며, 단기적 리스크가 금리 상승 쪽으로 기울 것으로 전망. 반면, 웰스파고는 파월의 기자회견 이후 채권 랠리가 예상된다며, 트레이더와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이 연준의 완화 시점이 멀었다는 주장을 인정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3)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저가 매수 권고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의 Alexandra Wilson-Elizondo는 주가 하락 시 매수에 나서라고 조언. “주식의 리스크 프리미엄을 비중축소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며, “만약 시장이 하락할 경우 리밸런싱을 하거나 저가 매수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주장. 오펜하이머자산운용의 John Stoltzfus도 S&P 500 지수가 내년 5,200포인트라는 신기록을 세울 것이란 낙관적 전망을 제시. 연준이 제약적 통화정책에서 완화 기조로 방향을 전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올해의 승자인 경기 순환주와 테크주를 놓지 말라고 조언

 

4) 中 실질금리 5% 육박할 듯

디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면서 중국의 실질 차입 비용은 2024년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블룸버그 계산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을 조정한 실질 대출 금리는 현재 4%를 넘어섰으며, 어쩌면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인 5%에 육박할 수도 있음. 중국의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가 주로 인민은행 및 대형 은행들이 정하는 벤치마크 금리를 토대로 한 평균 대출 금리에 비해 더 빠른 속도로 하락한 영향. 이에 따라 기업들은 높은 차입 비용에 시달리는 반면, 가계는 소비보다는 저축을 하고 싶어해 중국 경제의 어려움을 가중시킴. 게다가 실질금리가 곧 하락할 것이란 신호는 별로 없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현재 디플레이션을 주도하는 부동산 침체를 해소할 강력한 정책 지원이 나오지 않는다면 CPI 디플레이션 추세가 적어도 2024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

 

5) 모간스탠리, 내년 신흥시장의 서프라이즈 제시

모간스탠리는 내년에도 신흥시장에게 좋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고요한 항해를 기대하지 말라고 조언. 대표적으로 올해 글로벌 감산의 대부분을 책임져 온 사우디아라비아는 재정 압박으로 ‘비전 2030’ 경제개혁 일정마저 차질이 생기면서 산유량을 완전 정상화할 위험이 있음. 또한 중국이 정책 기조를 전환해 민간 분야에 대한 직접 지원을 늘리고 자격을 갖춘 부동산 개발업체를 위한 중앙화 된 대출 프로그램을 도입할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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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주요예정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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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주상장 / 신규상장 / 추가상장 / 변경상장

· LS머트리얼즈 신규 상장

· 엔터파트너즈 변경상장(감자)

· 비디아이 변경상장(감자)

· HLB테라퓨틱스 추가상장(CB전환) => 27,631주

· 에스코넥 추가상장(CB전환) => 1,239,896주

· 알에프세미 추가상장(CB전환) => 1,496,168주

· 대동 추가상장(주식전환) => 43,527주

 

2. 무상증자 / 유상증자 / 거래정지 / 상장폐지

· 코리안리 추가상장(무상증자) => 24,544,587주

· 엠에프엠코리아 추가상장(유상증자) => 473,484주

 

3. 공모청약 / 상호변경 / 배당락 / 권리락

· IBKS제23호스팩 공모청약

 

4. 보호예수 해제

 

5. IR일정

· 신테카바이오 => ABS센터를 활용한 사업 비전 등 설명(10:00)

· 고영 => 최근 경영실적 및 질의응답(10:00)

· 차바이오텍 => 경영 현황, R&D 현황 등 설명 및 질의 응답(14:00)

 

6. 국내 기타 일정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일

· 방탄소년단(BTS) 지민·정국 육군 현역 입대

·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 워크숍 개최

·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 삼성카드, 삼성, 26년만에 르노삼성차 지분 정리에 대한 답변 관련 재공시 기한

· 3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

 

7. 해외 일정

· 美) 11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현지시간)

· 美) 11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 尹 대통령, 네덜란드 ASML 본사 방문(현지시간)

· 독일) 12월 ZEW 경기기대지수(현지시간)

· 영국) 10월 무역수지(현지시간)

· 영국) 10월 실업률(현지시간)

· 日)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 日) 11월 공작기계수주(예비치)

· 시진핑 中 국가주석, 베트남 국빈방문

시간	외화	중요성	이벤트	실제	예측	이전
2023년 12월 11일 월요일
하루 종일		휴일	태국 - 제헌절
08:50	JPY		기업경기실사지수 대형 제조업 부문 (4분기)	5.7	5.6	5.4
08:50	JPY		M2 통화재고 (YoY)	2.3%	2.5%	2.4%
08:50	JPY		M3 통화공급 (11월)	2,121.5%		2,118.2%
11:30	SGD		싱가포르 실업률			2.0%
12:00	IDR		인도네시아 소매판매 (YoY)			1.5%
13:00	MYR		말레이시아 산업생산 (YoY) (10월)		2.4%	-0.5%
15:00	JPY		공작기계수주 (YoY)			-20.6%
20:00	CAD		선행지수 (MoM) (11월)			-0.01%
20:25	BRL		BCB 포커스 시장 정보
22:55	EUR		프랑스 1년물 BTF 국채 입찰			3.393%
22:55	EUR		프랑스 3개월물 BTF 국채 입찰			3.766%
22:55	EUR		프랑스 6개월물 BTF 국채 입찰			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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