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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목) 모닝 브리프
◆ Market
- 다우존스산업: 34,112.27 (-0.12%)
- S&P500: 4,384.25 (+0.13%)
- 나스닥: 13,650.41 (+0.08%)
- S&P500 VIX: 14.45 (-2.43%)
- 달러인덱스: 105.53 (-0.01%)
- WTI선물: 75.33 (-2.31%)
- MSCI 한국 Index Fund: 60.53 (-1.82%)
◆ Comment
- 우리 증시는 어제에 이어 개장 초반 반등 시도 전망. 어제와 마찬가지로 개장 이후 매물 출회하며 상승폭 반납 흐름 예상.
- 시장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는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대체로 관망세를 보일 전망.
- 어제 미 증시는 다우존스 소폭 하락. 나스닥 소폭 상승하는 등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
- 시장 참여자들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등 연준 위원들의 발언을 경계하며 대체로 관망세.
- 최근 시장 부담 요인이었던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추가 확대되지 않고 있다는 점과 미국의 굵직한 경제지표가 부재하다는 점 등도 시장 참여자들의 관망으로 연결.
- 어제 파월 의장의 발언은 통화정책과 관련한 내용은 크게 언급하지 않았음. 다만 다음 날 정책 토론에 나선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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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9>
1) 브렌트유, 7월래 첫 80달러 하회. 금리 인하 베팅 지지
국제유가가 수요 약화 지표 속에 하락. 유가 약세 흐름이 지속될 경우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되며 시장의 금리 인하 베팅을 지지할 가능성 있음. 채권 시장의 기대 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미국 2년과 10년 만기 BEI도 덩달아 하락.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에서 정제 마진이 줄어들고 석유 및 연료 재고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항공 여행은 아직 크게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게다가 중국 당국의 부양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소비자들의 신뢰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음
2) BOE와 ECB,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베팅에 반박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는 당분간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통화정책을 장기간 제약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발언으로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를 꺾으려 했음. 베일리의 발언에도 시장 기대는 거의 그대로 유지. 트레이더들은 내년 BOE 금리 인하 베팅을 더욱 강화. 한편 요하임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언제 금리 인하를 시작해야 할지에 대한 논의가 시기상 너무 빨라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그같은 논의에 반대 입장을 밝혔음. 가브리엘 매크루프 ECB 정책위원 역시 ECB가 금리 인하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주장
3) IMF 유럽 연착륙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은 1년 넘게 지속된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더라도 유럽 경제가 붕괴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 IMF는 “유럽은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연착륙이 예상된다”며, 유럽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1.3%, 내년 1.5%로 제시. 다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급등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정상 수준으로 되돌아오려면 여러 해가 걸릴 수도 있다고 경고. “따라서 제약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인플레이션을 합리적 기간 내에 목표로 되돌리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플레이션 지속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데다 너무 일찍 통화정책을 완화할 경우 그 비용이 상당할 것”이라고 지적
4) 파월 의장, 전망 유연성 주문. 쿡 연준 이사는 지정학적 긴장 우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경제를 예측하는데 있어 전통적인 복잡한 수학적 시뮬레이션을 뛰어넘어 사고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 그는 “지적인 힘은 유연성 및 민첩성과 결합되어야 한다”며, “우리 경제는 유연하고 다이내믹하며, 글로벌 금융위기나 팬데믹과 같은 예상치 못한 충격에 종종 영향을 받는다. 그런 경우 전망가들은 분석모델 틀에서 벗어나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 리사 쿡 연준 이사는 러시아와 중동, 중국 등이 관련된 지정학적 긴장이 인플레이션 상승과 같은 글로벌 시장에 광범위한 부정적 파급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
5) 캐나다, 추가 인상 열어둬
캐나다 중앙은행의 일부 정책위원들이 지난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는 주장을 했지만, 일단 당분간 “인내심을 갖고” 금리를 동결한 뒤 추후에 추가 긴축을 다시 고민하자는데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음. 의사록에 따르면 6명으로 구성된 정책위원회는 통화정책 작동이 더욱 효력을 발휘함에 따라 경제의 수요와 공급이 다시 균형을 찾고 있다고 진단.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기 위해 금리를 충분히 올렸다는 판단과 더불어 확실한 물가 진정을 확인할 때까지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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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착륙과 경착륙의 갈림길에 서있는 미국
주요국 물가가 대체로 중앙은행 목표(2%) 대비 높은 상황이어서 2024년에도 상당 기간 통화당국의 긴축 기조가 이어질 듯 하다. 중립금리 이상의 높은 금리 수준이 유지된다면 소비 둔화와 투자 감소로 2024년에도 글로벌 경제의 점진적 둔화 흐름이 불가피하다.
다만 미국 경제는 비교적 견조한 회복세가 이어지며 연착륙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통화긴축 사이클에도 연착륙이 가능한지 여부가 중요한데, 과거 통화긴축 이후 연착륙을 달성했던 대표적 사례인 1994년과 비교해보면 1) 금리 인상 폭과 2) 인플레이션 대응 시점이 다르다. 1994년 300bp와 달리 현재 연준은 525bp의 가파른 금리 인상을 단행했는데, 실질금리는 올해 1분기까지 마이너스 국면에 있었다는 점에서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담은 제한적일 수 있다. 그렇다면 관건은 물가 안정 여부다. 인플레이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2% 물가 목표 달성보다 물가가 더 이상 오르지 않게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금리 수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안정된 이후 중립금리 수준으로 서서히 금리를 인하하며 통화정책의 유연성을 확보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물론 연착륙을 위해서는 섬세한 통화정책 대응 외에도 공급측 외부 변수가 제어된다는 전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러시아, 중동 등지에서의 전쟁 심화는 어렵게 근접해가고 있는 연착륙 경로에서 이탈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좋았던 이유는 기업들이 2020~21년 중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했고, 가계 대출의 70%를 차지하는 모기지 대출 금리가 낮은 수준에서 실행되었기 때문이다. 모기지 대출 잔액의 61%는 고정금리가 4% 미만이다. 다만 2024년부터 회사채 만기 도래 금액이 늘어나는 만큼 리파이낸싱 시 나타날 수 있는 래깅효과를 고려해야 하며, 올해 아낌없이 돈을 쓰던 MZ 세대의 신용카드 연체율이 높아지며 신용 의존적 소비가 줄어들 수 있어 민간소비 모멘텀은 약화될 전망이다. 미국 실업자 한 명 당 일자리수가 1.5개에 달하는 만큼 고용시장 둔화가 완만하고 임금이 하락한다면 미국 경제의 연착륙을 기대해볼 수 있겠으나, 이는 미 연준의 실책이 발생하지 않고 블랙스완으로 인한 시장 충격도 없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시나리오다. 미 연준은 소비경기 둔화 및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을 확인하며 내년 6월, 9월에 25bp씩 금리 인하를 단행할 전망이다. 한편 비호감 대결이 될 2024년 미 대선은 누가 당선되더라도 리쇼어링과 반중 스탠스가 유지될 듯 하다.
▶️ 한국 경제의 회복 전환. 2024년 평균 달러-원 환율은 1,286원 전망
한국 경제는 2024년 연간 2.1% 성장을 예상한다. 고금리와 대외 불확실성으로 투자는 부진하겠지만, 반도체 생산이 회복되면서 IT 중심으로 제조업 부진 완화, 수출이 반등할 전망이다. 다만 한국도 물가 상승과 가계대출 증가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경기가 미지근해야 추가 금리 인상 부담이 약화될 것이다. 한국은행은 내년 7월, 10월에 금리 인하를 단행할 듯 하다. 달러-원 환율은 상반기에 미 연준의 고금리 유지, 중국 경제의 더딘 회복 등으로 1,300원 내외에서 방향성을 탐색하고 하반기에 점진적으로 하락할 전망이다. 당분간 유럽 경제 부진으로 미 달러 강세가 유지될 수 있으나, 미국-유로존 성장률 격차는 금년 3분기를 정점으로 줄어들 것이므로 내년 미 달러의 하락 방향성은 유효하다. 달러-원 환율은 2024년 평균 1,286원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분기별 평균 환율 1Q 1,310원 – 2Q 1,300원 – 3Q 1,275원 – 4Q 1,260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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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9일(목)
-03:30 ~ 연준 주요 위원 연설 시작
-10:30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22:30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 11월 10일(금)
-04:00 연준 파월 의장 연설
-16:00 영국 GDP 발표
-21:30 연은 총재 연설
- 0열
시간
|
외화
|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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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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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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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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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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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
|
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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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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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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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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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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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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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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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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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
|
|
톰슨로이터 입소스(IPSOS) 1차 소비자지수(PCSI) (11월)
|
52.15
|
|
52.02
|
|
|
00:00
|
USD
|
|
도매재고 (MoM) (9월)
|
0.2%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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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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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
USD
|
|
도매 판매액 (MoM) (9월)
|
2.2%
|
|
2.0%
|
|
|
00:00
|
CAD
|
|
톰슨 로이터 IPSOS PCSI (MoM) (11월)
|
47.26
|
|
45.56
|
|
|
00:00
|
BRL
|
|
브라질 톰슨로이터 입소스(IPSOS) 1차 소비자지수(PCSI) (11월)
|
57.11
|
|
58.46
|
|
|
01:30
|
USD
|
|
Atlanta Fed GDPNow (4분기)
|
2.1%
|
2.1%
|
2.1%
|
|
|
03:00
|
USD
|
|
10년물 국채 입찰
|
4.519%
|
|
4.610%
|
|
|
03:30
|
CAD
|
|
BOC Summary of Deliberations
|
|
|
|
|
|
03:40
|
USD
|
|
FOMC 멤버 Williams가 연설
|
|
|
|
|
|
04:00
|
USD
|
|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 바가 연설합니다
|
|
|
|
|
|
06:45
|
USD
|
|
제퍼슨 연준 이사가 연설합니다.
|
|
|
|
|
|
08:00
|
COP
|
|
콜롬비아 소비자물가지수 (YoY) (10월)
|
10.48%
|
10.60%
|
10.99%
|
|
|
08:00
|
COP
|
|
소비자물가지수 (MoM) (10월)
|
0.25%
|
0.35%
|
0.54%
|
|
|
08:50
|
JPY
|
|
조정경상수지 (9월)
|
201.09T
|
|
150.30T
|
|
|
08:50
|
JPY
|
|
은행대출 (YoY) (10월)
|
2.8%
|
2.8%
|
2.9%
|
|
|
08:50
|
JPY
|
|
BoJ의 의견 요약서
|
|
|
|
|
|
08:50
|
JPY
|
|
계절미조정경상수지(계절적 요인을 감안하지 않은) (9월)
|
2.724T
|
3.000T
|
2.280T
|
|
|
08:50
|
JPY
|
|
외국채권매수
|
-388.4B
|
|
240.8B
|
|
|
08:50
|
JPY
|
|
일본 주식에 대한 외국인 투자
|
313.5B
|
|
10.5B
|
|
|
09:01
|
GBP
|
|
왕립측량사협회 주택가격지수 (10월)
|
-63%
|
-65%
|
-67%
|
|
|
10:30
|
CNY
|
|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MoM) (10월)
|
|
|
0.2%
|
|
|
10:30
|
CNY
|
|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YoY) (10월)
|
|
-0.2%
|
0.0%
|
|
|
10:30
|
CNY
|
|
중국 생산자물가지수 (YoY) (10월)
|
|
-2.8%
|
-2.5%
|
|
|
12:00
|
THB
|
|
태국 소비자신뢰지수 (10월)
|
|
|
58.7
|
|
|
12:00
|
IDR
|
|
인도네시아 소매판매 (YoY)
|
|
|
1.1%
|
|
|
12:35
|
JPY
|
|
30년물 JGB 국채 입찰
|
|
|
1.691%
|
|
|
14:00
|
JPY
|
|
재무성 경상지수 (10월)
|
|
50.1
|
49.9
|
|
|
17:00
|
EUR
|
|
독일 부바 발즈의 연설
|
|
|
|
|
|
17:10
|
CAD
|
|
BoC 총재 자문 위원 Lane 연설
|
|
|
|
|
|
17:30
|
GBP
|
|
BoE의 MPC 위원 Pill의 연설
|
|
|
|
|
|
18:00
|
EUR
|
|
유럽중앙은행 월례 보고서
|
|
|
|
|
|
18:30
|
ZAR
|
|
금 생산 (YoY) (9월)
|
|
|
0.6%
|
|
|
18:30
|
ZAR
|
|
광업 생산 (9월)
|
|
|
-2.5%
|
|
|
19:00
|
GBP
|
|
톰슨로이터 입소스(IPSOS) 1차 소비자지수(PCSI) (11월)
|
|
|
49.9
|
|
|
19:00
|
EUR
|
|
이탈리아 톰슨로이터 입소스(IPSOS) 1차 소비자지수(PCSI) (11월)
|
|
|
43.80
|
|
|
19:00
|
EUR
|
|
독일 톰슨로이터 입소스(IPSOS) 1차 소비자지수(PCSI) (11월)
|
|
|
44.86
|
|
|
19:00
|
EUR
|
|
프랑스 톰슨로이터 입소스(IPSOS) 1차 소비자지수(PCSI) (11월)
|
|
|
43.27
|
|
|
19:00
|
EUR
|
|
톰슨 로이터 IPSOS PCSI (MoM) (11월)
|
|
|
46.94
|
|
|
19:00
|
ZAR
|
|
톰슨 로이터 IPSOS PCSI (MoM) (11월)
|
|
|
44.08
|
|
|
19:10
|
EUR
|
|
이탈리아 1년물 BOT 국채 입찰
|
|
|
3.942%
|
|
|
잠정적인
|
EUR
|
|
스페인 소비자신뢰지수
|
|
|
77.2
|
|
|
20:00
|
ZAR
|
|
제조업 생산 (MoM) (9월)
|
|
|
0.5%
|
|
|
20:00
|
ZAR
|
|
제조업 생산 (YoY) (9월)
|
|
-2.6%
|
1.6%
|
|
|
22:30
|
USD
|
|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
|
1,815K
|
1,818K
|
|
|
22:30
|
USD
|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
215K
|
217K
|
|
|
22:30
|
USD
|
|
4주 평균 실업수당청구건수
|
|
|
210.00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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