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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수)
◆ Market
- 다우존스산업: 33,739.30 (+0.40%)
- S&P500: 4,358.24 (+0.52%)
- 나스닥: 13,562.84 (+0.58%)
- S&P500 VIX: 17.03 (-3.79%)
- 달러인덱스: 105.76 (-0.31%)
- WTI선물: 85.97 (-0.68%)
- MSCI 한국 Index Fund: 58.55 (+0.14%)
◆ Comment
- 우리 증시는 반등 시도 전망.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한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우리 증시를 제외한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이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
- 미 연준 위원들의 발언으로 인해 미 국채 금리가 안정화되고 미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 요소. 다만 장중 중동 관련 뉴스에 따라 증시 방향성이 결정될 수 있는 상황.
- 개장 초반에는 KOSPI의 상대적 강세 예상. KOSDAQ의 경우 어제 급락에 따른 반대매매 우려가 존재.
- 어제 미 증시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 힘입어 상승 마감. 다만 장중 중동 리스크가 재차 확대하며 상승폭을 축소.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의 발언이 있었고, 시장에서는 카시카리 총재의 발언에 특히 긍정적으로 발언.
- 카시카리 총재는 높은 시장 금리가 물가 안정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맞지만, 아직은 높은 금리가 연준의 추가 행동 필요성을 낮추는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라 발언.
- 보스틱 총재는 현재 기준금리는 2% 물가 목표 복귀를 위해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 도달했으며, 추가 인상은 불필요하다고 언급.
[미국 국채시장 리뷰(10/11)]
- 2년물: 4.971% (-11.2bp)
- 5년물: 4.615% (-14.3bp)
- 10년물: 4.654% (-14.9bp)
- 30년물: 4.833% (-13.7bp)
- 달러 인덱스: 105.825 (-0.258, -0.24%)
- WTI(달러/배럴): 85.97 (-0.41, -0.47%)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추가 금리인상 전망 약화가 지속되며 3월 지역은행 위기 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을 기록.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전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위험 회피 심리 확대된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
- 일부 연준 인사들의 비둘기파적 발언.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앞으로 경기침체는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하며, 현재 금리가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이며, 추가 금리인상 불필요하다는 입장. 미니애폴리스 연은의 카슈카리 총재는 장기 국채금리 상승은 금리 인상이 필요하지 않음을 의미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경제 연착륙 가능성을 우호적으로 평가
- 미국 9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는 90.8을 기록하며 전월(91.3) 및 예상치(91.0) 하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노동력 부족 현상, 매출 성장 둔화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 중소기업들은 신용대출 비용 증가에 직면해 있으며 향후 경기침체에 대한 전망을 둘러싸고 광범위한 경제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모습
- IMF는 글로벌 성장률 전망을 이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3.0%→3.0%)했으나, 내년 성장률 전망은 낮춰서(3.0%→2.9%) 제시. 주요국의 긴축 기조 지속될 것으로 예상
- 달러인덱스는 일부 연준 인사들의 비둘기파적 발언 영향으로 하락
- WTI 유가는 지정학적 불안에도 소폭 하락. 이스라
=석기 시대=
* 중동지역 전쟁 우려에도, 미국 주식시장은 견고합니다.
* 유가 상승세도 주춤했고(-0.7%), 달라스 연준의장 로리 로간의 비둘기적 언급(기준금리 인상 필요성 하락)이 금리 압박을 완화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4.8% -> 4.65%).
* 복수를 원하지만, 그 어떤 나라들도 확전과 전쟁 장기화를 원치 않습니다.
* 어제 국내 코스닥시장이 유독 무기력했으나, 국내 시장도 점차 안정을 찾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여기서 큰 그림에서 고민할 부분이 있다면, 바로 전쟁의 양상이 달라지면서, 더 이상 정보사회(Tech/Data)가 만능 또는 전능하지 않을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 예컨대 이번 이스라엘/하마스간 충돌 속에서 이스라엘의 첨단 아이언 돔 시스템은 폭격으로부터 시민을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 이스라엘의 샤비크(shinbet), 모사드 등 첩보조직들도 하마스의 공격의 단서를 미리 찾지 못했습니다.
* 주목할 점은 하마스 등 팔레스타인 조직들이 원시적인(?) 통신 방법으로 정보가 노출되는 것을 막았다는 사실입니다. 영화처럼 말입니다.
* 즉, 냉전(cold war)은 첨단 무기와 정보 전쟁이었습니다. 데이타와 기술 중심이었기 때문에 디플레 우위였고, 채권에 유리했습니다.
* 반면 열전(hot war)은 다릅니다. 드론 등 평범한 무기들의 물량 공세와 아날로그 통신 수단이 동원됩니다. 인플레스럽고, 원자재에 유리합니다.
* 인공지능 등 첨단으로만 치닫을 줄 생각했던 세상에서 러/우 전쟁과 중동지역 무력 충돌은 마치 석기시대로 복귀하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 올해 내내 인공지능과 첨단 산업에게 지는 듯 했으나, 중동전쟁은 새삼 올드보이 산업들에게도 기회가 있음을 시사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MS, Tighter Financial Conditions Support Our Call That Fed is Done
- 지난 2주간 연준의 발언 톤이 미묘하게 변화하면서 올해 추가 인상 의지가 약화되고 있음
- 고용지표는 분명 11월 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충분함을 보여주지만, 현재의 긴축적 금융여건이 지속된다면 연준은 금리를 인상하기 힘들 것
- 9월 FOMC 이후 MS에서 사용하는 Financial Condition Index는 두차례 이상의 25bp 인상과 맞먹는 수준으로 강화되어, 이미 연준이 의도하는 긴축 상태에 부합하고 있음을 보여줌.
✅ 10월 11일(수)
-02:00 연준 윌러 이사 연설
-04:00 FOMC 멤버 Kashkari 연설
-07:00 연준 델리 위원 연설
-15:00 독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21:30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 10월 12일(목)
-01:00 미 에너지청 단기에너지전망
-03:00 연준 회의록 공개
-15:00 영국 GDP 등 주요지표 발표
-21:30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21:30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 10월 13일(금)
-02:00 FOMC 위원 Bostic 연설
-10:30 중국 CPI, PPI 등 발표
-21:30 미국 수출,수입물가지수 발표
-22:00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체크
1. 장기 금리가 예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인플레이션 둔화 지속된다면 연준은 오는 10월 FOMC서 추가 금리 인상하지 않을 것. 다만 연준이 금리 동결하더라도 경제가 탄력적이기 때문에 여전히 향후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 열어 둘 것
2. 중국 컨트리가든, 만기일 또는 관련 유예기간 내에 모든 역외 지불 의무를 이행하지 못할 수 있다 발표. 3분기 동안의 계약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4% 감소한 약 210억달러. 9월에는 매출이 81% 급락
3. 반도체 제조업 리쇼어링으로 유럽 공급망 위축되자 대만 반도체 제조 공급업체들은 유럽 진출 계획 중. TSMC는 유럽 칩 제조업체인 인피니언, NXP, 보쉬와 협력하여 독일에 100억 유로 이상 규모의 제조 공장 건설할 것이며 2027년 생산 개시 예정
4. 미국 소비자들의 카드 상환 비용이 사상 최고치에 육박하며 신용카드 지출 감소. 이는 회전 신용에 더 많이 의존하는 저소득층 소비자의 재정적 부담 증가와 은행의 대출 기준 강화를 반영
체크
1. 미국의 파산 신청 기업은 전년동기 대비 3배 증가한 수준. 자산 10억 달러 이상 기업의 파산은 올해 상반기 16건으로 2005년부터 2022년까지의 반기 평균인 11건을 상회
2. 저번주 발표된 미국 9월 고용지표는 여전히 견조한 수준. 다만 높은 미국 채권 금리, 모기지 금리으로 등 경제는 4분기에 역풍에 직면해 있음. 노동시장은 짧은 시간에 방향성이 바뀌는 후행지표이며 급격히 악화될 가능성 존재
3. 러시아 석유가격은 최근 서방국가가 부과한 가격 상한선을 웃돌았음. 이는 러시아가 석유 판매를 통해 이윤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루트를 찾았음을 시사. 이에 미 법무부는 석유무역 회사인 Mercantile & Maritime의 CEO 조사에 착수
4. 에버그란데가 채무 구조조정 철회할 경우 관련 부문의 문제기업들에게 재앙적인 영향 미칠 것. 에버그란데는 주요 국내 부동산 자회사 조사로 규제당국이 신주발행을 금지했기 때문이라 발표. 해당 채무 구조조정 규모는 이자 포함 350억 달러에 상당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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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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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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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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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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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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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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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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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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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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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슨 연준 이사가 연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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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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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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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MPC 위원 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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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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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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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소매협회 소매판매 현황 (YoY)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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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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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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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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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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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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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팩 소비자심리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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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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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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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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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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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경상수지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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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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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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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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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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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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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미조정경상수지(계절적 요인을 감안하지 않은) (8월)
|
2.28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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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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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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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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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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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승인건수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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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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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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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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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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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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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국민은행 경기신뢰지수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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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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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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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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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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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국민은행 기업 조사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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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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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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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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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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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주택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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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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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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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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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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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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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실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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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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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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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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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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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성 경상지수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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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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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
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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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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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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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산업생산 (MoM)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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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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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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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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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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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산업생산 (YoY)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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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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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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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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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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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생산성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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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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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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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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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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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은행(BoE) FPC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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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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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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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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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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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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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자영업연맹 소기업 낙관지수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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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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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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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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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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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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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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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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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북 소매판매지수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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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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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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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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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위원 Bostic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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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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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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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재고 (MoM)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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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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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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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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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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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판매액 (MoM)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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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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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10 : 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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