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대리 매매 일기

9월 27일 주식+외환 수익 및 매매 일지 (체크 사항 및 이슈)

728x90

 

 

————-

매매 관점 공유는 무료 입니다.

골드 및 외한 거래 관점 공유 문의

https://open.kakao.com/o/sJoiZhnf

9/27 (수)

 

◆ Market

 

- 다우존스산업: 33,618.88 (-1.14%)

- S&P500: 4,273.53 (-1.47%)

- 나스닥: 13,063.61 (-1.57%)

- S&P500 VIX: 18.94 (+12.07%)

- 달러인덱스: 105.89 (+0.19%)

- WTI선물: 90.39 (+0.79%)

- MSCI 한국 Index Fund: 58.70 (-3.17%)

 

◆ Comment

 

- 우리 증시는 어제에 이어 약세장 이어갈 전망. 내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리스크 회피성 매물이 다수 출회할 것으로 예상.

- 다만 중국의 움직임이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 중국 헝다발 부동산 디밸로퍼 리스크 해소 여부 등에 따라 투심 회복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

- 어제 미 증시는 경기 위축 우려가 부각한 것과 대형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인 점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

- 개장 초반부터 미국 국채금리 강세로 인해 약세 출발. 특히 최근 4%대에 달하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모습.

-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대체로 부진하면서 경기 위축 우려를 자극한 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

- 미국의 7월 주택가격은 MoM +0.6%로 신고점을 경신했지만, 8월 신규주택판매는 MoM -8.7%로 시장 예상(+5.8%)을 크게 하회.

- 9월 소비자신뢰지수도 103.2로 예상(105.5)을 하회하며 2개월 연속 하락. 이 역시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를 자극한 요소로 작용.

 

[미국 국채시장 리뷰(9/27)]

 

- 2년물: 5.122% (-0.4bp)

- 5년물: 4.606% (-0.9bp)

- 10년물: 4.537% (+0.2bp)

- 30년물: 4.676% (+2.3bp)

- 달러 인덱스: 106.231 (+0.233, +0.22%)

- WTI(달러/배럴): 90.39 (+0.71, +0.79%)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고금리 장기화 전망 지속되는 가운데 연준 당국자들의 매파적 발언 영향으로 소폭 상승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근본적으로 회복력을 유지한다면 금리를 한 차례 더 인상할 필요가 있다는 발언. 앞서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준 총재도 금리가 시장 예상보다 더 오래 유지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음

 

- 미국 9월 CB 소비자신뢰지수는 103.0으로 전월치(108.7) 및 예상치(105.5) 하회. 고물가와 고금리, 정치적 요인들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

 

- 미국 8월 신규주택판매는 MoM -8.7% 감소하며, 전월(8.0%) 및 예상치(-2.2%) 하회. 반면, 7월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YoY +0.98%를 기록하며, 전월(0.01%) 대비 상승. 금리상승 부담에도 낮은 재고로 인해 주택 가격 상승세 지속되는 모습. 특히, 모기지 금리 급등으로 서부 지역의 주택 가격은 향후 12개월 동안 더 큰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 달러인덱스는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11월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

 

- WTI 유가는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에도 공급 불안감 지속 반영되며 상승

 

=경기보다 기업 =

 

* 어제 국내증시 하락 폭이 확대되었습니다(코스피 -1.3%), 원화 가치도 12원 하락했습니다.

중국 부동산(헝다그룹) 우려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전전일 헝다그룹은 채권단과의 회의를 취소했습니다.

이후 동사가 위안화 채권 이자를 지급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불안감을 높였습니다.

 

* 그동안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채무불이행 위험은 대체로 외화표시 채권이었습니다.

자국 통화 표시 채권의 채무불이행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 미국 증시도 재차 흔들렸습니다. 주요지수들은 6월초 이후 최저치로 내려 앉았습니다.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이나 닐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등 빅마우스들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기폭제가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Long Duration 주식들과 유틸리티 업종 주가가 함께 하락했습니다. 긴축 장기화 우려에서 못 벗어났다는 뜻입니다.

 

* 아시아와 미국 모두 유사한 악재에 허덕입니다. 하지만, 미국 10년 국채 금리 수준이 2007년으로 되돌아간 건에 비해, 주식시장은 견고합니다 (현재 S&P500 4,273p, 2007/10월 1,576pt).

 

* 지난 16년 동안 기업들의 체력은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경제전문가들이 옛날 데이타에 집착하고 있는 사이, 기업들은 기술을 더 장착하고, 인플레를 견디는 노하우를 쌓고 있습니다.

 

* 계절적으로 가장 힘든 9월이 거의 지났습니다. 비용 부담을 잘 견딘 기업들은 10월 이후 재차 힘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美정부 셧다운 D-5' 상원, 임시예산 합의했지만 하원 통과는 가시밭길

 

- 양당 상원 지도부, 6주짜리 임시예산안 합의…우크라 지원 예산도

- 매카시 하원의장, 임시예산안 처리 대가로 이민제한 강화 추진

 

中헝다그룹, 커지는 위기감…7300억원대 원금·이자 못 갚아

 

- 신규채권 발행 금지 이어 상환 실패로 경영 우려 확대

- 전 CEO·CFO 구금, 채권자 회의 밀리며 구조조정 차질

 

10월 KOSPI는 2,350 ~ 2,600pt 좁은 박스권 내 중립 이하의 주가 흐름 전개를 예상. 금리 변동성 및 미국 정치 불확실성은 일시적으로 펀더멘털 진바닥 KOSPI 2,500pt선을 밑도는 센티멘털 노이즈로 반영될 소지. 단, KOSPI 2,500pt선 이하는 ’24년 실적 개선 전망이 무시된 채, 파국 가능성을 상정한 비이성적 구간에 해당. 1) 미 10년 국채금리 4.5% 어귀 피크아웃 전환, 2) 10월 한국 수출 플러스 전환, 3) 중국 실물경기 지표 개선 등을 통해 비이성적 공포의 그림자는 옅어지고 시장 반등 탄력은 강화될 개연성이 높음

 

연준의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제한적. 설령 12월 추가 금리 인상을 전제하더라도 10월께 시장금리 정점 통과는 가능. WTI 80$ 이상의 국제유가 Higher for Longer 가능성 역시 이제 변수가 아닌 상수로 설정함이 합당. 단, WTI 100$ 이상의 초고유가 부담의 현실화가 아닌 이상, 국제유가 H4L 압력 역시 가격 전가력 개선으로 충분히 상쇄가 가능할 전망. 정치 불확실성은 통상 사전적 경계감이 더 크게 반영. 셧다운 장기화는 민주/공화 양당 모두에게 정치부담이 가중되는 피하고 싶은 악수이고, 임시 예산안 등 우회로가 충분히 열려있다는 점에서 관련 잡음이 증폭될 가능성은 미미

 

글로벌 순환적 위기 ~ 경기침체 사전적 경계감을 반영한 KOSPI 펀더멘털 Rock-bottom은 12개월 선행 P/B 0.9배선(환산 KOSPI 2,520pt). ’24년 EPS 전망을 반영한 P/E는 9월 말 현재 10.1배로, 역사적 평균이자 중장기 Fair Value 레벨에 준하는 10.2배선을 소폭 밑돌고 있는 상황

 

10월 국내외 증시의 막바지 부침 과정이 중장기 시각하 시장 재진입 및 포트폴리오 재정비의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 연준/유가 Higher for Longer 국면에 동시 대응이 가능한 업종 대안은 반도체, IT가전, 에너지, 조선, 보험, 호텔/레저. 10월 Top picks로는 SK하이닉스/삼성바이오로직스/POSCO홀딩스/삼성SDI/현대차/NAVER/삼성생명/HD현대중공업/삼성전기/HD현대일렉트릭을 제시

 
 
시간
외화
중요성
이벤트
실제
예측
이전

시간
외화
중요성
이벤트
실제
예측
이전

2023년 9월 27일 수요일
02:00
USD

2년물 국채 입찰
5.085%

5.024%

02:00
EUR

뷔르메링 독일 연방은행 이사의 연설




02:30
USD

FOMC 위원 보우먼(Bowman) 연설




05:30
USD

미국석유협회 주간 원유 재고
1.586M
-1.650M
-5.250M

06:00
KRW

한국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 (10월)
68

67

08:50
JPY

통화정책회의록




25 분
AUD

가중평균 소비자물가지수 (YoY) (8월)

5.20%
4.90%

25 분
CNY

연초이후 중국 산업이익 (8월)


-15.5%

14:00
JPY

동행지표 (MoM)

-1.1%
0.8%

14:00
JPY

선행지수 (MoM)

-1.2%
-0.2%

14:00
JPY

선행지수

107.6
108.8

15:00
EUR

GfK 독일 소비자동향 (10월)

-26.0
-25.5

15:45
EUR

프랑스 소비자신뢰지수 (9월)

84
85

16:00
THB

태국 금리 결정

2.25%
2.25%

16:00
EUR

유럽중앙은행 비통화정책 회의




17:00
CHF

ZEW 경기기대지수 (9월)


-38.6

17:00
EUR

M3 통화공급 (YoY) (8월)

-1.0%
-0.4%

17:00
EUR

비금융기업 대출 (8월)


2.2%

17:00
EUR

민간대출 (YoY)

1.2%
1.3%

18:10
EUR

이탈리아 6개월물 BOT 국채 입찰


3.829%

18:30
EUR

독일 10년물 Bund 국채 입찰


2.630%

19:00
EUR

프랑스의 총 구직자


2,816.6K

20:00
USD

모기지은행협회 30년 모기지금리


7.31%

20:00
USD

모기지은행협회 모기지신청건수 (WoW)


5.4%

20:00
USD

MBA 구매지수


147.0

20:00
USD

모기지 시장지수


192.1

20:00
USD

모기지 재융자지수


415.4

21:00
EUR

ECB의 엔리아(Enria) 연설




21:30
USD

근원 내구재수주 (MoM) (8월)

0.1%
0.5%

21:30
USD

내구재 수주 (MoM) (8월)

-0.5%
-5.2%

21:30
USD

국방을 제외한 내구재 (MoM) (8월)


-5.5%

21:30
USD

항공기 제외 비군수용 자본재 수주 (MoM) (8월)

0.0%
0.1%

21:30
BRL

브라질 은행 대출 (MoM) (8월)


-0.2%

22:00
CHF

SNB 계간 회보




23:30
USD

원유재고

-1.650M
-2.135M

23:30
USD

EIA 정유소 원유 고갈율 (WoW)


-0.496M

23:30
USD

원유 수입


-3.042M

23:30
USD

쿠싱 원유 재고


-2.064M

23:30
USD

증류유 생산


-0.229M

23:30
USD

에너지 정보청 주간 정제유 재고량

-2.000M
-2.867M

23:30
USD

가솔린 생산


0.499M

23:30
USD

난방유 비축량


-0.109M

23:30
USD

EIA 주간 정유소 가동율 (WoW)


-1.8%

23:30
USD

가솔린 재고

-0.050M
-0.831M

  •  

 

2023-09-27

10 : 00 기준

세계 경제 캘린더

주식 투자 + 외환 매매

무료 리딩 및 관점 공유 문의

https://open.kakao.com/o/sJoiZhnf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