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주식+외환 수익 및 매매 일지 (체크 사항 및 이슈)

 

 

매매 관점 공유는 무료 입니다.

골드 및 외한 거래 관점 공유 문의

https://open.kakao.com/o/sJoiZhnf

---

 

 

 

 

9/21 (목)

연준과 파월의 스탠스]

(Feat. 서서히 밝혀지는 그들의 생각)

 

☑️금리인하는 생각보다 꽤 긴시간 배제해야할 수 있으나, 그만큼 미국 경제의 펀더멘탈이 매우 강력하다는 반증으로 볼 수 있고, 단기적으로는 유가상승 중기적으로는 미국대선이 연준정책에서 큰 변수일 가능성

 

☑️미국 시장은 대표적 성장주인 메가테크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성장과 안전 모두 밸런스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주요 성장테마의 단기 실적 가시성과 안전성이 떨어지는 국내시장은 미국 시장이 쉬어가면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을 수도 있음

 

•연준과 파월은 비둘기와 매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위해 부단하게 노력중, 이는 이제 14개월을 앞둔 대선이 큰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하며, 향후 FOMC에서의 연준의 스탠스도 오늘과 유사할 듯

 

•표면적인 스탠스는 이전과 유사

+금리인상은 거의 끝에 도달

+그러나 끝난건 아님

+경제는 견고, 연착륙 가능

+모든건 데이터기반 그때그때

 

•연준은 생각보다 미국경제의 펀더멘탈을 매우 강력하게 판단하고 있으며, 이때문에 긴축의 끝이 공식화 될 경우 다시 경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재차 물가의 상승을 우려하는 것으로 보임, 따라서 시장 누구의 생각보다 금리인하는 한참뒤의 스케줄일 수 있음

 

•미국시장의 올해 반등은 사실 연준의 금리인하까지 어느정도 선반영하는 것으로고 보였는데, 점차 시장은 금리인하는 배제해야할 수도 있다는 우려로 최근의 조정 설명 가능

 

•결국 당분간 연준의 입모양(비둘기vs매)은 매달 발표되는 CPI/PCE에 달려있을 것이고, 실제 연준의 금리인하는 내년11월 미국 대선 이후에나 가능할 듯

 

=FOMC=

 

* 액면만 보면 이번 FOMC회의가 아주 매파적이었다고 볼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세 가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1) 내년도 금리인하 기대가 크게 후퇴했다는 점입니다. 내년도 점도표 중간값이 6월 4.6%에서 5.1%로 50bp나 올랐습니다.

 

* 현재 5% 초반대 금리를 감안하면 내년에 금리가 인하되어봐야 1~2번 정도라는 이야기입니다.

 

* 2) 성장률과 실업률 전망이 개선되었습니다. 이미 꽤 지나갔지만, 2023년 성장률 전망은 1.0%에서 2.1%로 상향되었습니다.

 

* 실업률 전망은 올해와 내년 모두 0.3%p나 하향 조정했습니다. 반면 물가 전망 폭은 미미했습니다. 이건 연착륙보다 무착륙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 3) 점도표나 경제전망에 비하면 파월의장의 기자회견은 신중했습니다.

 

* 9월말 정부 셧다운이나 UAW 파업 가능성을 감안하면 미국 경제가 4Q에 지금보다 성장률이 더 상향될 여지는 낮습니다.

 

* 하지만 기존 6월 점도표를 반영했던 금리 입장에서는 금리가 떨어질 명분이나 기대가 약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성장주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 이번 FOMC회의의 승자는 달러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파월의 신중함을 감안하면 주가 부진의 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국채시장 리뷰(9/21)]

 

- 2년물: 5.177% (+8.5bp)

- 5년물: 4.585% (+7.3bp)

- 10년물: 4.409% (+4.9bp)

- 30년물: 4.446% (+2.1bp)

- 달러 인덱스: 105.328 (+0.195, +0.19%)

- WTI(달러/배럴): 90.28 (-0.92, -1.01%)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예상에 부합하는 매파적 금리동결이 이루어진 가운데, 연준이 추가 긴축 의지를 표명한 영향으로 상승. 2년물 금리는 2006년 이후 최고치 기록

 

- 9월 점도표에 따르면, 금년 말 금리는 5.5%에서 5.75% 사이로 예상되며, 이는 올해 25bp 추가 금리 인상을 반영하는 것. 2024년 금리인하 횟수는 4번에서 2번으로 줄여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전망 확대

 

- 영국 8월 CPI는 YoY +6.7% 상승하여 전월(6.8%) 및 예상치(7.1%) 하회. 근원 CPI 또한 YoY +6.2%를 기록하며 전월(6.9%)대비 하락. BOE의 금리동결 가능성 부각

 

- 일본 국채 10년물은 BOJ의 매파적 기조 변화에 대한 경계감 가운데 약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

 

- 중국 인민은행은 대출우대금리(LPR) 동결. 미국과의 금리 격차 확대 등으로 심화되고 있는 성장 둔화 및 위안화 약세 압력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

 

- 달러인덱스는 연준의 매파적 통화정책 지속 전망 가운데 상승

 

- WTI 유가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하락

 

 

9/21 (목)

 

◆ Market

 

- 다우존스산업: 34,440.88 (-0.22%)

- S&P500: 4,402.20 (-0.94%)

- 나스닥: 13,469.13 (-1.53%)

- S&P500 VIX: 15.14 (+7.30%)

- 달러인덱스: 105.35 (+0.20%)

- WTI선물: 89.66 (-1.30%)

- MSCI 한국 Index Fund: 62.14 (-0.70%)

 

◆ Comment

 

- 우리 증시는 대체로 약세 전망. 어제 미국의 9월 FOMC가 매파적이었기에 이에 대한 경계감이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예상.

-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가능성도 있으나, 오늘은 영란은행의 9월 통화정책회의, 내일은 일본은행의 9월 통화정책회의 등 글로벌 중앙은행 이벤트가 여전히 남아 있어 대체로 악화된 투심 지속 예상.

- 어제 미 증시는 9월 FOMC 이후 나스닥 중심으로 하락하며 마감.

- 개장 초반에는 영국의 CPI와 독일의 PPI가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상승 출발.

- 이후 애플이 아이폰 15 시리즈의 수요 부진 우려로 하락하면서 나스닥은 하락 전환.

- 9월 FOMC에서는 기준금리는 동결되었으나 점도표 및 2024년, 2025년 금리 전망이 상향되면서 부담 요인으로 작용.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데이터에 기반한 신중한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도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점이 매파적으로 해석.

 

【테마, 시황 일정】

 

●코베 베이비페어 (21~24일, 부산 벡스코)

(저출산&엔젤사업 관련주- 꿈비,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SAMG엔터 등)

 

●도쿄게임쇼 개최

(게임 관련주- 데브시스터즈, 네오위즈, 넷마블, 크래프톤 등)

 

●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 개최

(디스플레이&OLED 관련주- 주성엔지니어링, 야스, 선익시스템, 필옵틱스, 한솔케미칼, 동아엘텍, LG디스플레이 등)

 

●유럽 소아내분비학회 (~23일)

(제약바이오주)

 

 

【종목 일정】

 

●두산로보틱스- 공모청약 (21~22일, 10월5일 상장예정)

 

●아이크래프트- '빅데이터·AI 세미나' 개최

 

●제이스코홀딩스- 필리핀 MGB 출신 사내이사 선임건으로 임시주총 개최

 

 

시간	외화	중요성	이벤트	실제	예측	이전
시간	외화	중요성	이벤트	실제	예측	이전
2023년 9월 21일 목요일
02:30	CAD		BOC Summary of Deliberations
02:30	BRL		브라질 외환 흐름	-1.148B	-0.318B	-1.173B
03:00	USD		금리 예상 - 첫 해 (3분기)	5.1%		4.6%
03:00	USD		금리 예상 - 두 번째 해 (3분기)	3.9%		3.4%
03:00	USD		금리 예상 - 세 번째 해 (3분기)	2.9%		3.1%
03:00	USD		금리 예상 - 현재 (3분기)	5.6%		5.6%
03:00	USD		금리 예상 - 장기 (3분기)	2.5%		2.5%
03:00	USD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경제전망
03:00	USD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성명서
03:00	USD		금리결정	5.50%	5.50%	5.50%
03:00	EUR		독일 연방은행 마우더러의 연설
03:30	USD		FOMC 기자 회견
06:30	BRL		브라질 금리 결정	12.75%	12.75%	13.25%
07:45	NZD		GDP (QoQ) (2분기)	0.9%	0.5%	0.0%
07:45	NZD		연간 국내총생산 (YoY) (2분기)	1.8%	1.2%	2.2%
07:45	NZD		연평균 국내총생산 (2분기)	3.2%		2.9%
07:45	NZD		국내총생산 비용 (QoQ) (2분기)	1.3%		-0.2%
07:45	EUR		레인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의 연설
22 분	NZD		순부채 예측		40.30%	38.50%
52 분	AUD		호주연방준비은행 월례회보
52 분	AUD		총 외환보유자산 (8월)			91.4B
11:30	HKD		금리결정			5.75%
12:00	NZD		신용카드지출 (YoY)			3.6%
15:00	GBP		공공부문 순채무액 (8월)		9.80B	3.48B
15:00	GBP		공공부문 순현금소요액 (8월)			-7.474B
15:45	EUR		프랑스 기업 설문조사 (9월)		97	96
16:00	CHF		M3 통화공급 (8월)			1,135.4B
16:20	IDR		대출 (YoY)			8.54%
16:30	CHF		금리결정 (3분기)		2.00%	1.75%
16:30	CHF		SNB 통화 정책 평가
16:30	IDR		인도네시아 금리 결정		5.75%	5.75%
16:30	IDR		예금금리 (9월)		5.00%	5.00%
16:30	IDR		대출금리 (9월)		6.50%	6.50%
17:00	CHF		SNB 기자회견
17:00	EUR		독일 Buba 총재 Nagel의 연설
17:00	EUR		스페인 무역수지			-2.36B
17:30	HKD		소비자물가지수 (MoM) (8월)			0.00%
17:30	HKD		홍콩 소비자물가지수 (YoY) (8월)		2.00%	1.80%
17:40	EUR		스페인 3년물 Bonos 국채 입찰			3.304%
20:00	GBP		통화정책위원회 금리 인하 표결 (9월)		0	0
20:00	GBP		통화정책위원회 금리 인상 표결 (9월)		7	8
20:00	GBP		통화정책위원회 금리 유지 표결 (9월)		2	1
20:00	GBP		금리결정 (9월)		5.50%	5.25%
20:00	GBP		통화정책위원회 회의록
20:30	GBP		영국은행 인플레이션 서한
20:30	INR		인도 M3 통화공급			10.8%
21:30	USD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1,695K	1,688K
21:30	USD		경상수지 (2분기)		-221.0B	-219.3B
21:30	USD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25K	220K
21:30	USD		4주 평균 실업수당청구건수			224.50K
21:30	USD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9월)		-0.7	12.0
21:30	USD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동향 (9월)			3.9
21:30	USD		필라델피아 연준 자본지출지수 (9월)			-4.50
21:30	USD		필라델피아 연준 고용률 (9월)			-6.0
21:30	USD		필라델피아 연준 신규주문 (9월)			16.0
21:30	USD		필라델피아 연준 지불가격 (9월)			20.80
21:30	CAD		신규주택가격지수 (MoM) (8월)		0.0%	-0.1%
22:00	ZAR		남아공 금리 결정 (9월)		8.25%	8.25%
22:00	ZAR		우대 금리 (9월)			11.75%
23:00	USD		기존주택판매 (MoM) (8월)			-2.2%
23:00	USD		기존주택판매 (8월)		4.10M	4.07M
23:00	USD		미국 선행지수 (MoM) (8월)		-0.5%	-0.4%
23:00	EUR		스페인 5년물 Bonos 국채 입찰			3.027%
23:00	EUR		소비자신뢰지수 (9월)		-16.5	-16.0
23:00	EUR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23:30	USD		천연가스 재고량			57B
23:40	EUR		유럽중앙은행(ECB) 슈나벨의 연설

•  

 

2023-09-21

09 : 00 기준

세계 경제 캘린더

주식 투자 + 외환 매매

https://open.kakao.com/o/sJoiZhn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