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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월)
◆ Market
- 다우존스산업: 34,837.71 (+0.33%)
- S&P500: 4,515.77 (+0.18%)
- 나스닥: 14,031.82 (-0.02%)
- S&P500 VIX: 13.09 (-3.54%)
- 달러인덱스: 104.19 (+0.58%)
- WTI선물: 85.55 (+2.30%)
- MSCI 한국 Index Fund: 63.21 (+1.22%)
◆ Comment
- 우리 증시는 대체로 관망세 전망. 오늘 미국 증시는 휴장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높음.
- 다만 미국의 고용보고서에 대해 시장에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해석을 한 점과 중국 리스크 우려가 일부 완화한 점이 투심 개선으로 이어지며 제한적이나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 지난 금요일 미 증시는 고용보고서 발표에도 불구하고 다우존스 상승, 나스닥 약보합 마감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
- 고용보고서 자체는 실업률 상승과 임금 상승 속도 둔화 등이 나타난 점이 연준 통화정책 기대감으로 이어지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다만 이후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총재의 매파적 발언이 나오면서 통화정책 기대감이 감소, 이에 따라 매물 출회하며 상승폭 반납.
- 메스터 총재는 실업률 3.8%가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어느 정도의 진전은 있었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다고 언급.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미국 국채시장 리뷰(9/4)]
- 2년물: 4.881% (+1.6bp)
- 5년물: 4.297% (+4.2bp)
- 10년물: 4.180% (+7.1bp)
- 30년물: 4.295% (+8.2bp)
- 달러 인덱스: 104.236 (+0.617, +0.60%)
- WTI(달러/배럴): 85.55 (+1.92, +2.30%)
- 미 국채 10년 금리는 8월 고용보고서를 통해 고용 증가세 둔화가 확인되었음에도, 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을 반영하며 상승
- 8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18.7만명 증가하며, 전월(15.7만명) 및 예상치(17.0만명) 상회. 8월 실업률은 3.8%를 기록하며, 전월/예상치(3.5%) 상회. 금리 동결 기대감 확대
- 클리블랜드 연은의 메스터 총재가 실업률 3.8%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다고 지적하며 매파적 발언 이어나가자 연준 긴축에 다시 무게가 실리며 채권금리는 상승
- 8월 ISM 제조업 PMI는 47.6으로 전월치(46.4)와 예상치(47.0)를 상회
- 달러인덱스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 영향으로 강세
- WTI 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량 감소와 사우디 감산 등 공급 부족 우려 이어지는 가운데, 22.11월 이래 최고가를 기록
=미국 고용과 연착륙=
* 미국 8월 고용보고서는 연착륙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노동 공급이 늘어났다는 사실입니다.
* 미국 8월 신규 고용은 18.7만 명으로 전월 15.7만 명보다 늘었습니다.
* 반면 실업률은 3.8%로 전월 3.5%보다 높아졌고, 시간당임금은 전월보다 0.2%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 일자리 수가 나빠서가 아니라, 노동참여율이 62.8%로 전월 62.6%보다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 실제로 올해 미국 노동 공급은 월 25만 명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 속도를 점차 회복한 것입니다.
* 이민이 재차 늘어나고 있고, 노동참여율도 높아지고 있다는데 기인합니다.
* 글로벌 경제에 대한 비관론의 여러 근거 중 하나는 고령화와 탈세계화 등으로 노동 공급이 줄어들고, 이는 인플레와 고금리를 지속시킬 수 있다는 우려였습니다.
* 이번 미국 노동참여율 상승과 시간당 임금 상승률 둔화는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미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을 높였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 한 가지 조건이 더 필요합니다. 생산성입니다. 단지 얕은 침체 또는 둔화가 아니라 새로운 싸이클에 대한 기대가 있어야 합니다.
* 참고할 사례가 있다면 94~95년입니다. 채권시장 학살이라고 불릴 만큼 가파른 금리인상 속에서도 미국 경제는 침체를 겪지 않았습니다.
* 연착륙 기대는 금리가 정점을 지났을 가능성과 주가 조정 폭이 10% 내외에 그칠 가능성(현재 7월말 이후 S&P500 -6% 조정 후 반등 중)을 시사합니다.
✅ 체크
1. 미국 8월 고용 노동시장 쿨링 시그널 but 연내 추가 인상을 둘러싼 논쟁은 지속될 정도. 비농업신규고용 18.7만건 전월 대비 소폭 확대, 컨세서스 상회. 다만 실업률이 3.5%에서 3.8%까지 상승. 시간당평균임금은 4.4%YoY에서 4.3%YoY로 소폭 둔화
2.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컨드리가든, 39억위안(7000억원) 규모 만기 도래 위안화 회사채 상환 기한 연장 승인. 당초 9월 2일 만기 도래 예정이었으나 채권단 표결을 통해 2026년까지 상환 유예 결정, 가까스로 디폴트 모면
3. 이번주 목요일 발표되는 중국 8월 수출입, 여전히 부진한 경기 회복세에 당국 부담 확대될 것. 7월 대비 감소폭 줄겠으나 전년동기대비 마이너스 성장 지속될 것. 글로벌 제조업 부진에 중국에 대한 전방 수요 부진
4. 올해 평년대비 많은 미국 재정적자에도 불구하고 디스인플레이션 기조는 기족 -> 재정적자와 높은 물가의 딜레마 공식 깨는 사례. 팬데믹 초기 재정이 직접적인 소비 부양(인플레 견인 요인 1/3)에 비해 올해는 순자본이익 감소에 따른 세수 축소 & 정부부채에 대한 이자 지급이 원인이기 때문
📆이번주 주요 일정(한국 시간 기준)
[9/4 월요일]
* 미국 휴장(근로자의 날)
22:30 유럽 중앙은행 총재 연설
[9/5 화요일]
08:30 일본 가계지출
09:30 일본 서비스 PMI
10:45 중국 서비스, 복합 PMI
16:00 유럽 중앙은행 총재 연설
17:00 유럽 종합, 서비스 PMI
17:30 영국 복합, 서비스 PMI
18:00 유럽 PPI
23:00 미국 공장수주
[9/6 수요일]
18:00 유럽 소매판매
20:00 미국 모기지 지수
21:30 미국 무역수지
22:45 미국 종합, 서비스 PMI
23:00 미국 ISM 비제조업 PMI
[9/7 목요일]
03:00 미국 베이지북
12:00 중국 무역수지
18:00 유럽 GDP(예비), 고용 변동
21:30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
[9/8 금요일]
08:50 일본 GDP
19:00 유럽 경제 예측
[9/9 토요일]
10:30 중국 CPI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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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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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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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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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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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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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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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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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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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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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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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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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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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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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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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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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근로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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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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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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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근로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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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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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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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근로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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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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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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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근로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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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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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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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근로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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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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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
|
베트남 - 독립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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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5
|
NZ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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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역조건-수출가격 (2분기)
|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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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6.9%
|
|
|
07:45
|
NZD
|
|
교역조건-수출량 (QoQ) (2분기)
|
6.8%
|
|
1.0%
|
|
|
07:45
|
NZD
|
|
교역조건-수입가격 (2분기)
|
-1.0%
|
-1.4%
|
-5.5%
|
|
|
07:45
|
NZD
|
|
교역조건지수 (QoQ) (2분기)
|
0.4%
|
-1.3%
|
-1.5%
|
|
|
08:50
|
JPY
|
|
본원통화 (YoY) (8월)
|
1.1%
|
-0.7%
|
-1.4%
|
|
|
10:00
|
AUD
|
|
MI 인플레이션 게이지 (MoM)
|
0.2%
|
|
0.8%
|
|
|
4 분
|
AUD
|
|
ANZ 인터넷 구인 광고 (MoM)
|
|
|
-0.7%
|
|
|
4 분
|
AUD
|
|
기업재고 (MoM) (2분기)
|
|
0.9%
|
1.2%
|
|
|
4 분
|
AUD
|
|
기업 총영업이익 (QoQ) (2분기)
|
|
-1.9%
|
0.5%
|
|
|
4 분
|
AUD
|
|
기업 세전 이익 (QoQ) (2분기)
|
|
|
-7.5%
|
|
|
15:00
|
EUR
|
|
독일 수출 (MoM) (7월)
|
|
-1.5%
|
0.1%
|
|
|
15:00
|
EUR
|
|
독일 수입가격지수 (MoM) (7월)
|
|
0.5%
|
-3.4%
|
|
|
15:00
|
EUR
|
|
독일 무역수지 (7월)
|
|
18.0B
|
18.7B
|
|
|
16:00
|
CHF
|
|
스위스 GDP (YoY) (2분기)
|
|
0.5%
|
0.6%
|
|
|
16:00
|
CHF
|
|
스위스 GDP (QoQ) (2분기)
|
|
0.1%
|
0.3%
|
|
|
16:00
|
EUR
|
|
스페인 실업률 변화
|
|
-21.3K
|
-11.0K
|
|
|
17:00
|
BRL
|
|
IPC-Fipe 인플레이션지수 (MoM) (8월)
|
|
|
-0.14%
|
|
|
17:30
|
EUR
|
|
Sentix 투자자신뢰지수 (9월)
|
|
-19.6
|
-18.9
|
|
|
20:25
|
BRL
|
|
BCB 포커스 시장 정보
|
|
|
|
|
|
20:30
|
EUR
|
|
ECB의 엘더슨 연설
|
|
|
|
|
|
21:55
|
EUR
|
|
프랑스 1년물 BTF 국채 입찰
|
|
|
3.631%
|
|
|
21:55
|
EUR
|
|
프랑스 3개월물 BTF 국채 입찰
|
|
|
3.664%
|
|
|
21:55
|
EUR
|
|
프랑스 6개월물 BTF 국채 입찰
|
|
|
3.671%
|
|
|
22:00
|
EUR
|
|
독일 Buba 총재 Nagel의 연설
|
|
|
|
|
|
22:30
|
EUR
|
|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
|
|
|
|
|
23:00
|
EUR
|
|
레인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의 연설
|
|
|
|
|
|
23:00
|
EUR
|
|
파네타 ECB 집행이사회 이사의 연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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