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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 9/1일부터 디지털 자산 국제 결제 시범 운영, 탈달러 본격화
러시아는 최근 디지털자산 채굴 합법화 법안에 서명했고
서방 제재를 벗어나기 위해 코인결제를 시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블랙록 / 전략적 글로벌 채권 펀드에 현물 비트코인 ETF 4000주를 추가
■비트코인 현물 ETF 유출입
비트코인현물 ETF / +$202.51M
이더리움 현물 ETF / -$13.23M
■셀시우스 / $25억3000만 이상의 자산을 251000명 가량 채권자들에게 분배
파산한 코인담보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는 작년 11월 구조 조정 계획에 대해 법원 승인을 받았습니다
마곡과 비슷한데 일시에 대부분 물량을 상환하는 것으로 보아 단기 노이즈로 생각하겠습니다
비트코인 / 62600 이탈 후 61900까지 하락이 나왔습니다
악재재료는 셀시우스 물량 노이즈 / 이더리움 재단 연간 운영비 $1억 조달 위한 매도입니다
위로 저항 62600 / 63200
아래 지지 61900 / 61600
61100 이탈까지 나오면 파월 연설 상승분 반납하면서 추세 자체가 꺽일 수 있습니다
[금시세 주요변동요인]
1.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인하 전망: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2024년 9월 18일 FOMC 회의에서 연준이 25bp 금리 인하를 할 확률은 66.0%, 50bp 인하 확률은 34.0%로 전망되고 있으며, 11월과 12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은 100%로 예측된다. 제롬 파월 의장은 잭슨 홀 연설에서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노동 시장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 금값 상승과 경제 지표: 파월 의장의 연설 이후 국제 금값은 달러 약세와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며 2,52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내구재 주문이 증가하며 미국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지만, 금 시장은 파월 의장의 발언과 연준의 통화 정책 방향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9월 금리 인하가 불가피하다고 언급했다.
3. 국제 정세와 지정학적 위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헤즈볼라 간의 갈등은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며 금값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러시아의 대규모 공격과 중동의 긴장 상황이 금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러한 지정학적 불안이 글로벌 경제에 변동성을 주고 있다
김대리 라이브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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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요예정일정]
-국내 일정
· 국회 본회의
· 경제관계장관회의
· HD현대중공업 노조 부분 파업 및 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파업
· 수원시,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개최
· 가상융합산업 진흥법 시행
·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
· 현대자동차, CEO 인베스터데이 개최
· 엔씨소프트, 신작 게임 '호연' 출시
· 6월 인구동향
-해외 일정
·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美) 5년 만기 국채 입찰(현지시간)
· 美) 세일즈포스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휴렛팩커드(HP)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엔비디아 실적발표(현지시간)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 유로존) 7월 총통화(M3) 공급(현지시간)
· 독일) 9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 日) 6월 경기동향지수(수정치)
<오늘 꼭 알아야할 5가지_8/28>
1) 해리스 인기 상승에 ‘트럼프 트레이드’ 베팅 조정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보이자 월가 투자자들이 베팅 조정을 서두르는 분위기. UBS Group은 11월 선거에서 해리스 대통령 당선과 분열된 의회를 가장 가능성 높은 결과로 예상했고, 골드만은 공화당의 승리를 점치면서도 공화당의 압승 확률을 낮춰 선거 관련 트레이딩 전략의 구성 요소를 재조정. 그 결과 민간 교도소 기업인 GEO그룹이나 총기업체 Sturm Ruger 등 ‘트럼프 트레이드’ 수혜주들이 급등분을 거의 되돌렸음. 한편 ‘해리스 트레이드’는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등 다양한 산업에 호재가 예상. 특히 트럼프의 낙선으로 대중 무역전쟁을 피할 수 있다는 기대는 안도 랠리를 부추길 수 있음
2) 경제와 물가 낙관에 美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6개월래 고점
이달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6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상승.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가 식고 있는 노동시장 전망을 상쇄하는 양상. 컨퍼런스보드의 8월 소비자기대지수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103.3으로 7월 수정치 101.9에서 상승. 향후 6개월에 대한 기대치는 1년래 고점인 82.5로 올랐고, 현 상황에 대한 측정치도 소폭 높아졌음. 오랫동안 기다려온 연준의 금리 인하가 다음 달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는 소비심리를 더욱 강화하고 소비 지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 그러나 생활비 상승과 최근에는 일자리 성장 둔화로 인해 소비자신뢰는 팬데믹 이전 수준에 아직 크게 못 미치고 있음
3) ECB 노트, ‘9월 인하 추가정보 필요’
클라스 노트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다음 달에 금리를 인하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더 많은 정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음. 매파인 노트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는 내년에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회복되는 궤도를 유지하는 한 점진적인 완화를 선호한다면서도, 9월 정책 결정에 대해선 말을 아꼈음. “9월이 적절한 지에 대한 내 입장을 결정하기 위해 회의 직전까지 나올 모든 데이터와 정보를 기다리겠다”며, 10월과 12월도 마찬가지라고 강조. 또한 물가를 안정시키는데 있어서 재정정책이 통화정책과 손발을 맞추지 못했다며, “재정 정책이 더 타이트했다면 바람직했을 것”이라고 지적
4) 칼라일, ‘캐리 트레이드 여파로 유가 스파이크 위험’
칼라일그룹의 원자재 애널리스트인 Jeff Currie는 소위 ‘캐리 트레이드’ 여파로 유가가 급등할 위험이 높아졌다고 진단. 헤지펀드와 석유업체들이 고금리를 쫓아 선물 포지션과 원유 재고를 최대 1,000억 달러 줄이고 미국 머니마켓으로 옮겨갔으나, 이제 연준이 금리를 내릴 경우 석유가 더욱 매력이 커지면서 마치 최근의 엔 케리 트레이드 청산처럼 대반전이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 Currie는 타이트한 펀더멘털과 유가 약세 간의 괴리가 결국 원자재에서 자금이 빠져 나간 캐리 트레이드 때문이라고 주장. 게다가 투자자들이 유가 하락에 베팅해 왔기 때문에 가격 급등에 취약한 상태라고 지적
5) 인하신호에도 꿈쩍 않는 머니마켓. 강화되는 장기채 투자 권고
1년 넘게 고민할 필요도 없이 많은 투자자들이 매우 안전한 미국 단기 재정증권(T-Bill)에 투자해 5% 이상의 금리를 벌고 이를 반복해왔음. 연준이 20여년래 가장 높은 기준금리를 완화할 태세를 보이고 있는 지금도 머니마켓 펀드는 번창하고 있음. 찰스 슈왑의 Kathy Jones는 “논리적으로 말하면 수익률이 하락하는데도 6조 달러가 넘는 돈을 머니마켓 펀드에 넣어두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금리 인하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아직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인하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을 수 있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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